시어머니를 보면 아들이 보인다

옛날 사람들은 어른들만 보고 시집 장가를 보냈다고 한다

그럼 그분들은 바보여서 그랬을까?

됨됨이를 본다고 하며 가문이나 가장 중요 한것 예를 보는 세상인대

단지 가문 즉 권력만을 위해 그랬을까?

놀라운건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즉 명제가 확실한

간단 명료 하게

시어머니가 싹수가 노라면

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다

즉 망한 거임 ㅎㅎ

이게 먼소리냐 하면

콩심은대 콩나고 팥심은대 팥난다고

절대 불변의 진리라고 한다

콩을 심었는대 수박 날수 없다는 소리다

하지만 내 남편은 다르다 하지만 그걸순 아예 없다

차라리 태양이 서쪽에서 뜨면 그게 더 정확하다

절대 진리

부모와 자식은 복사 그자체지 더도 덜도 아니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 하면 똑 같이 나오고

생활 습관이나 생각 하는거 생활 태도 심지어 균 까지 똑 같은

한대 내 남편은 다르다 라고 믿고 싶은건

미친 거다 정신병이 있는 것

그래서 조상님들이 어른들만 보고 판단 하여 자식들 시집 보냈는대 미쳐가지고 천생연분이 되는 미친 기적을 보여 주는

오히려 옛날 사람들은 첫는에 안 반했는대 평생 잘삼

ㅎㅎ 바보라서가 아니라

맞는 거다 안목이

어른들을 우습게 보여 과거 조상들을 바보라 하지만

그럴순 없다

대머리 유전자 처럼

내가 아무리 대버리가 안되고 싶어도 조상님이 대머리인대

내가 대머리 아니고 싶다 난 대머리가 아니다 하고 우겨보아도 아무 소용 없다 결론

진리

대머리

내가 왜? 이 말을 하냐 하면

시어머니가 괴롭피니 남편에게 이르지만

배신 당하는건 시어머니가 아니라

나 자신이란 거다

그게 정상이고

남편이 내 편을 들어 줄꺼라고 망상하는 건

미친 생각이란 거다

물론 개중에는 자기 부모도 버리고 아내를 택하는 미친놈도 있지만 드물다

대부분 자식은 자기 부모 편이며 그게 진리다

깨물어 자기 손가락이 아푸지 남의 손가락이 아푼 법은 없다

저기 손가락을 깨무는대 어떻게 남의 손가락이 아푸며 고통이 전해 질까 당연히 아니다

본인도 시어머니 보다는 자기 친정 어머니가 더 좋은 것 같이

다른건 없는

이유를 알고 나면아무 것도 아닌대

거짓을 환영을 진짜라 믿고 올인 하다 인행 조지고

정말로 미쳐 버린다

인생을 조졌으니 시집에서도 안 받아 주고

다 똑 같다

낙인 한번 찍히면 그 집에서는 사람으로 안보는

인생이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우리는 믿고 싶은 대로 믿고 그럴 것이다

라며 믿고 살지만

생각 보다 반전이 심하다

잘생긴 남자 보다 능력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하며

절생긴 남자랑 결혼 하고

능력은 없어도 잘생긴 남자 좋다로 하고는

못생기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 라는 것 같이

말하는 대로 믿었다간 망하는 길이며 아무도 부부 간에도 책임을 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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