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질 하기.. 나이 먹으니.
오늘 글을 많이 쓰는대.
제가 살면서 가장 후해 하는건 난 아니라고 생각 하는 것이더라고요.
지금도 변함이 없고 이상한 아이들 있으면 사고 치고 나쁘게 그런 애들 보면 저도 마음속에 '쓰래기내' 하고 왜? 저러냐? 하고
나쁜 애구나? 밉다고 생각 하고 짤라 버리고 싶다.. 퇴출 시키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곤 하는대.
나이 먹고 비슷한 형태로 나에게도 그런 경우가 생기면. 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즉 쉽게 생각 하는 것 같아요. 남이 못때서 그런거다 나쁜 아이라고 그런거다 여러가지요.
잰 정말로 안되는 애고 사회 매장이 답이다 이렇게 생각 했는대 제가 그렇게 되고 보니. 그게 아니구나. 왜? 그랬나?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평생 간호만 하다 노년이 되어 자살 했다는 간호사의 말 처럼
비참해진다고 하는대
내가 미친애를 보고 흉보고 헐뜻고 미워 하는대
내가 그 입장이 되니 그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뿐이네요.
대충..
별다른건 없는 것 같아요 어른들을 공경 하라는 말이 맞는 말 같아요.
나도 결국 그들 처럼 되니 이상한 애들 나쁜 애들 흉볼게 아니라 오히려 나쁜 애들 위로 하고
결국 망할꺼니깐요. 한대
참 사람 마음이란게 쉽지가 않네요
비판 하긴 참 쉬운대
그걸 이해 하기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미워 하는 마음은 참 쉬운대.
거부 하고 혐오 하는 건 빨리 오고
저도 최근에 혐오 하던 아이가 있었는대. 저도 비슷한 처지가 되니
아무튼 저를 미워 하시는 분들도 많고 혐오 하시는 분들도 있을 꺼고 또 어떤 타인을 혐오 하거나 미워 하는 분들도 많을껀대
다 시간 낭비고 다 아무 의미 없는 것들이더라고요 정치인들 연애인들 미워 하는 것 같이
다 연기 처럼 사라지는 것들인대 말이죠.
모두 힘내세요. 환팅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로. 마음이 아팠어요. 머 지금도 우울 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삶이 참 보잘것 없더라고요.
내가 미워 하던 아이의 이유를 알게 되고. 왜 그랬는지 알게 되고 후해 하게 되는 거죠.
다른건 없는 것 같아요. 학폭 가해자가. 나중에 그 아이가 이상해져서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 아푼 것 같이
재미로 자신은 괴롭폈지만 그 아이는 평생 고통 속에 살아 가는 것 같이요.
우리내 인생은 정말 비참하고 보잘것 없어서. 악마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미워 하는 마음은 아픈 쓸도 없다
어차피 우리 삶은 허무할 뿐이니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지
원한과 원망으로 살면
끝없는 고통만이 남을 뿐이니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지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면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
미워하는 마음은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지
Sarah McLachlan - Forgiveness (Bing Lounge)
https://youtu.be/Q5wW8N4pt3U 공식 채널 같네요.
AI 시는 AI가 섰내요 ㅎㅎ.. 감동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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