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과 삶..
비타민을 먹는 내 모습을 생각 하면 현타가 온다. (단일로 해서 20개 이상 먹음 ㅋ)
한대 웃긴건 비타민 먹는 만큼 안 아푼걸 생각 하면. 참.. 돈이 좋구나 지식과 정보.
그렇게 느껴지고. 이것들이 없었으면 아파 죽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 씁슬하기도 하고.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어릴때 부터 비타민을 챙겨 먹었으면 나이 먹어서 덜 아팠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말함.
어릴때 난 항상 감기 때문에 누워만 있었거든.
나의 청춘은 감기 뿐이였어.
친구가 와도 게임을 할때도 그때 비타민d를 먹었더라면 정말.. 인생 자체를 행복 하게 살았을거라 생각 하는대.
내 아까운 청춘..
아무튼.. 물론 부자집에서 오냐 오냐 하면서 맛난것만 먹으면 그런 병들도 안왔겠지만.
우리 집은 바쁘고 날 챙겨 주기 보단 돈버는대 정신을 써서..
끝.
아참 이 글이 어릴쩍에 안 아푼 애들은 공감을 전혀 못할껀대.
자유란게 정말 큰거임. 우리가 지금 마스크 쓰고 자유를 빼앗긴 것 같이 난 어릴때 감기 때문에 자유를 빼앗겼음.
커서도 감기 한번 걸리면 2주는 누워만 있었다는. 그리고 비타민d 먹고는. 하루 이틀이면 회복 되더라 -_-;;
비타민에 대해서 부정적인 애들이 많은대 효과 전혀 없고 의학적으로 그렇다고.
한대 비타민은 정말 허약한 애들이랑 병마에 시달리는 애들에게는 정말 직빵임. ㅎㅎ 효과가 없으면 건강 해서 그런 거임.
또는 너무 아파서 부족해서 그러거나 다른 영양제가 추가로 필요 해서 그러거나. 몇가지중 하나임.
이런 말을 할지 몰라 병원에 안갔지?. 안 먹어본 약이 없고.
심지어 수술 까지 해봤음 -_-;;
고약사도 비타민d 이야기 하네 우연이다 ㅎㅎ
아연도 먹어 비타민c도 먹고 ㅎㅎ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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