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발차기를 했다 ㅠㅠ
어릴때 태권도를 배워서.. 그래서 머 평생 결혼 못할지도 모르지만 아내가 걱정 된다.
ㅠㅠ 맞을까봐.. 꿈에서 차면.. 진짜로 발로 이불을 차더라.. 옆에 사람이 있으면 다치겠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 킥복싱 하거나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경우 꿈을 꾸다 보면.. 옆에 있는 아내를 때리곤 한다고..
일부러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악몽을 꾸다 보면 다투고 그중에 자신도 모르게 발이 나가니..
눈가에 멍이든 아내가 방송에 나오더라는. 즉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직업병 처럼.. ㅠㅠ 무술이란 것이 배우면 좋긴 한대 유일한 단점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매우 혐오 스럽고 나쁘게 보겠지만 채육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이해를 할듯.. 자기도 모르게 그런 꿈을 꾸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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