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목욕 ㅋㅋㅋ

어릴쩍에는 머리 안감거나 하면 끔찍한 냄새가 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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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땀이 많이 날때만 그렇다 사람 만날일이 거의 없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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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도 머리도 거의 안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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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지어 난 머리에 피부병 까지 있어서 너무 자주

세척 하는 것도 나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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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편하고 생각 하기도 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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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이 된 느낌 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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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기 하게 이놈의 피마자 기름 너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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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도 덜 나도 몇칠 씾지 못해도 버티게 해준다 피부병 인생기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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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르베린 가루도 그렇고 베르베린 가루는 사실 비타민이라 비쌀것 같은대 대충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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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사방 팔방에 노란색으로 물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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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대 재미 있는건 시간이 지나면 세탁을 하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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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몇번에 걸쳐 남아 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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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피부약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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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다음으로 좋은 피부약 같음 머리에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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