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인삼이 불쌍해서 못 먹겠더라 ㅎㅎㅎㅎ..
몸보양 하려고 마트에서 인삼을 샀는대. 인삼을 씻으니깐.. 애들이 물을 먹으니 입사귀가 막 나오더라
이놈도 살려고.
그래서 못 먹겠더라 그래서 하나 심어 주었더니. 썩어 버렸어. 엄마 말로는 되는 인삼이 있고 안되는 인삼이 있다고.
마트에서 사도 결론은 죽을 운명인거지. 수경 재배해서 키울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한대 물로 씻으면 줄기가 나와서 막 살려고 하니. 너무 맘이.. ㅋㅋㅋ
인삼도 생명이다.
인삼이 미안해.
아직도 말라 비틀어진 인삼을 먹지 않고 방치 하고 있어. -_-
나의 불쌍한 인삼들.
난 맘이 엄청 여린 것 같아. -_-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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