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ㅎㅎ
아침에 너무 빨리 일어 난 것 같아서 또 잤다. 요즘은 잠도 잘 오고 누우면 자고.
그렇게 미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을 감고 잘수 있다니 감사 하다 ㅋㅋ 트립토판의 힘인가? 아무튼. 비타민 무시 못하는.
아무튼 날씨가 파란색이고 정말 깨끗하다 매일 이렇게 맑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
몽골도 나무가 많이 심어지고 중국도 그렇고 그래서 환경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대 컵퓨터만 바로 보고 있는대 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ㅋㅋ
커뮤니티 돌아 당기면서 눈팅 하고 글쓰고 옛날에는 노인들이 공원에서 할일 없이 바둑 구경 하고 장기 두고 그러는대 요즘은 컴퓨터란 것이 있으니 멀리 나가지 않고도 충분히 대화를 할수 있으니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런 것 같다 ㅎㅎ
먼 미래에는 밖에서도 하는 컴퓨터가 유행일지 모르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울 할 정도.
세상은 이렇게 행복한대? 하는? 아무튼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모르겠고 평화롭다.
아침에 어찌나 공사를 하지는지 시끄럽더만 지금은 조용 하니 지금이나 하지 꼭 새벽에 공사를 해서 ㅎㅎ
내일은 왼지 비가 올것 같은 느낌? ㅋㅋ 뜬금 없이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지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놈의 기계식 키보드 너무 좋다 그리고 칠때 마다 착칵 거리는 이 키보드의 맛. ㅎㅎ
리보돔이라고 하는대 고무 키보드를. 아래 고무가 있어서 그걸 누르는대 스프링 키보드랑 차원이 다르다.
처음에는 기계식 키보드가 적응이 안되었는대 다리까지 실수로 세워서 이제는 너무 적응 잘 되어 치기 너무 편하다. ㅎㅎ
날씨도 좋고 아푼 곳도 없고. 악몽도 덜꾸고
오늘은 이상하게 새들도 조용 하다 그렇게 미친 듯이 울어 대는대 ㅋㅋ
평온한 하루 같다. 마치 옛날 지나간 여름을 다시 타임 머신을 타고 가는 것 같이.
너무 좋다.
술 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은 행복을 술에 찾지만 말짱한 정신이 더 행복한 것 같다.
평온 하고.
엄마를 찾는 아이들 소리 길거리에서 시끄러운 소리 골목에서 나는 소리들 생각 난다.
그게 세월이 아닐지.
또 그렇게 바쁘게 지나 간다. 영원할 것 같은 그 시간이 마치 바람 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고.
기억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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